이벤트 마지막 하루 전은 이렇게 평화롭습니다~
백작을 찾아가니 펜던트 던져주고 몸져누우신 백작님.. 펜던트라도 감사휘 받고 메갈로폴리스로 날아갔습죵~
업뎃예정일 전에는 꼭 나타나는 영자님 운영자!라고 떡하니 한글닉네임을 달고 나타난 그 개발자!!!
예정된 업데이트를 말해주시다가 갑자기 겨울이를 꺼내버린 영자씌
겨울이 너무 커여운거 아니오?? 겨울이는 두개정도 쟁여놔야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쥬?
영자씌의 업데이트예정 중에서도 크로노스 조각이 필요할 거다라는
그의 말 한마디에 수호전엔 사람이 이렇게나 많아졌지
호옹이분들과 열심히 때려잡아버렷쥬~?
오호 빌런길드 1위!!! 꾼이랑 나랑 둘이갔는데도 이정도면 애들 다모여서 1등을 해보릴까???!!
1위를 열심히도 지키고 있는 나랑 꾼ㅋㅋㅋㅋ
아놔;;;; 크로노스 왜 내 앞에 뜨고 지럴이니;;; 체력 오지게 먹으면서 심안도 써야되고 미친다 미쳐;;;
겨우겨우 때렷는데 폭파되는 몹때문인지 어떤건지 한대 때리고 갑자기 죽어버림;;;
다시 들어가려는데 크로노스 녹아버렷니?
왜 성공하고 난리야;;ㅠㅠㅠㅠㅠㅠ
로즈가든에서의 설움을 뒤로하고 11시고블 수호전에 또 다시 참여!!!
이번엔 울 빌런들과 함께 으샤라으샤!
줘패줘패!!! 너이자식 조각을 내놓으란 말이다1!!!
근데 누구 300넘엇는지 크로노스조각 떨궈진거 봣는데 아놔;;; 너무 멀어서 못먹음 ㅠㅠㅠㅠ
떨군사람 누군지 몰라도 개빡치겟넼ㅋㅋㅋ
와중에 멍~~~~~~~~하고 송편이나 만들고 있는데 흑님이 스킬라 조각을 주셨음!!!
와 내껀줄도 몰랏는데 이게 내꺼엿구나;;;
정말 고마웟지뭐임ㅎㅎㅎㅎㅎ
10 . 8 오전 두시에 업뎃예정이라서 남아있는 송편을 다 소모하기 위해 모여든 폐인들을 보고있음ㅋㅋㅋㅋㅋ
나도 상자깡 5개 햇는데 핵망ㅋㅋㅋㅋㅋ
그래도 아리아 한번 맛봣으니 한이없다!!
이제 남아있는 송편재료들은 빠이짜이찌엔이다 임마!!!
다신 돌아오지마!!!!